제목 | 청주시, 반려동물 보호센터 건립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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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축산과(농업정책국) |
내용 |
청주시, 반려동물 보호센터 건립 추진
- 20여억 원 투입해 10월 초 착공해 내년 6월 준공 목표 - 청주시는 유기동물의 인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20억여 원(국비 3억, 도비 2억1,000만원 포함)을 투입해 흥덕구 강내면 태성리 산 8번지 일원에 반려동물 보호센터를 10월 초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건립예정지 주민설명회, 부지매입, 벤치마킹 등을 건립준비를 마치고 올해 실시설계와 공사업체 선정을 했다. 보호센터는 3,306㎡의 부지에 연면적 650㎡ 규모의 지상 1층 ∼2층, 2동을 지을 계획으로 보호시설, 진료실, 미용실, 자원봉사실, 운동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주시는 개와 고양이 등 최대 150여 두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2,500두 이상 보호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기동물은 상태에 따라 주인 찾아주기, 분양, 인도적 처리 등을 통해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호센터 건립으로 유기동물에 대한 적절한 구조와 사후관리로 동물 복지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유기동물 보호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분양받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매년 2억 3천만원을 들여 청주종합동물병원(개인시설)에 연간 1,800여 두의 유기동물을 위탁보호 처리하고 있다. ▶문의: 축산과 가축방역팀(☎201-2281) |
파일 |
청주시 반려동물 보호센터 건립 추진(조감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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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15 16:3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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