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청백-e 시스템 공직비리 근절 “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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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감사관(부시장) |
내용 |
청주시, 청백-e 시스템 공직비리 근절 “첨병”
- 행정오류 사전 방지 및 행정업무 효율화 제고 - 청주시가 행정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비리와 행정착오 등을 사전 예방하는 ‘청백-e 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청렴도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부터 도입해 운영 중인 청백-e 시스템은 지방세‧지방재정‧세외수입‧새올행정‧지방인사 등 주요 행정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오류 및 비리 징후를 사전에 확인하여 업무담당자와 관리자에게 자동 경보를 알려 공직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청백-e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상시교육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순회교육을 매월 해 시스템 조기정착을 이뤘다. 청주시는 청백-e 시스템을 통해 지방재정 2,395건, 세외수입 13,242건, 지방세 4,674건, 새올행정 14,550건, 지방인사 32건 등 총 34,893건의 오류 경보사항을 확인했다. 그중 31,578건은 바로 시정 조치(90.5%)하고 3,315건은 조치 중이다. 김은용 감사관은 “청백-e 시스템을 내실 있게 운영해 사전에 비리와 행정오류를 스스로 통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감사관 감사팀(☎201-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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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21 16:5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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