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희망과 사랑의 도시 농업정책국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새소식

Home > 알림서비스 > 새소식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시, 냄새나는 은행나무 가로수 수나무로 교체
부서 산림과
내용 청주시, 냄새나는 은행나무 가로수 수나무로 교체
- 복대초등학교 일대 암나무를 베어내고 수나무로 교체 -

청주시는 은행나무 악취로 인한 피해가 잦은 곳 일대를 암나무에서 수나무로 교체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암수 나무로 구분되는데 암나무에 열매가 도로에 떨어져 역한 냄새를 풍기면서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부터 민원이 잦았던 복대초등학교 일대(풍산로, 성봉로275번길)에 5천만 원을 들여 암나무를 베어내고 수나무(47주)로 교체한다.

예전에는 암수구별법이 없어 수나무만 골라 심는 것이 어려웠지만, 최근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암수를 구별할 수 있는 ‘은행나무 성감별 DNA 분석법’이 개발됐다.

이에 시는 국립산림과학원에 은행나무 성감별을 의뢰해 수나무를 확보 중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수나무를 일부 확보한 상태이고 추가로 성감별을 의뢰해 나머지 교체 수량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은행나무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 시내 가로수 5만여 그루 가운데 약 35%인 1만7천여 그루가 은행나무로 이 중 열매를 맺는 암나무는 약 25%인 4천 그루로 집계되고 있다.

▶문의: 산림과 산림보호팀(☎201-2321)
청주시, 냄새나는 은행나무 가로수 수나무로 교체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청주시 냄새나는 은행나무 가로수 수나무로 교체.jpg청주시 냄새나는 은행나무 가로수 수나무로 교체.jpg 바로보기
작성일 2015-10-15 16:35:29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나서
다음글 청주시, 반려동물 보호센터 건립 추진

담당자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담당자 :
주창환
문의전화(043) :
201-2115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사용편의성 조사

최대 200자(한글1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 [현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