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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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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에 물리거나 벌에 쏘였을때

야회활동
  • 손톱이나 플라스틱카드 또는 핀셋을 사용해서 침을 제거하라. 만약 핀셋을 사용한다면 독물낭이 아닌 침을 꽉 잡아라.
  • 비누나 물로 쏘인(물린)부위를 씻고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상처부위를 드레싱하라.
  • 체질에 따른 과민반응에 의해 쇼크가 일어날 수도 있어, 이때는 편안하게 뉘어 호흡을 편하게 해준 뒤 119에 신고한다.

독사에 물렸을때

  • 즉시 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연락하고 지시를 받도록 해야 한다.
  • 물린 부위를 씻고, 십자절개 후 독을 제거할 수 있도록 흐르는 물에 상처부위를 담그거나 입으로(입안에 상처가 없는 사람) 빨아낸다.
  • 독이 심장으로 침투하지 않도록 상처의 윗부분을 묶되, 혈액순환을 위해 4~5분 당 1회(10초정도) 느슨하게 해줘야 한다.
  • 물린 부위를 고정하고 가능한 빨리 의사에게 항독처치를 받도록 하라.

야생동물에 물렸을때

  • 상처부위를 비누나 물로 씻어라.
  • 그 다음 출혈을 조절하고 드레싱을 사용하라. 만약 동물이 광견병을 앓고 있다고 의심되면 응급처치를 받아라
  • 감염의 증상을 파악하라.
  • 상처에 심한 출혈이 있다면 먼저 출혈을 조절하라.
  • 상처를 닦지 마라.
  • 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연락해라.

안전한 벌초를 위한 상식

안전한 벌초를 위한 행동요령

  • 뱀물림
    • 벌초시에는두꺼운등산화를반드시착용한다.
    •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지팡이나 긴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 유무를 확인한다.
  • 벌쏘임
    •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 노란색ㆍ흰색 등 밝은 계통과 보푸라기나 털이 많은 재질의 의복은 피하고 가능한 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벌초할 곳을 미리 둘러 보며 지형을 익히고,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한다.
    •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 하지 말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 후 분무기(스프레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벌집을 제거하거나, 불가능할 때 119에 신고한다.
    • 부주의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말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독제와 지혈대 등을 준비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
    •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과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 예초기
    • 예초기 사용 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한다.
    •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암나사(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 평평한 곳은 3도 날이나 기타 금속 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커터를 사용하며, 봉분이나 비석주변에는 나일론 커터를 사용한다.
    • 예초기 칼날은 KP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용한다.
    •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하며, 작업을 중단 하거나 이동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킨다.
    • 작업 주위는 벌집, 뱀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응급처치 요령

  • 뱀물림
    •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키고 나서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심장 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한다.
    • 뱀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는 방법은 입에 상처가 있거나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하다.
    • 독사는 머리가 삼각형이고 목이 가늘며, 물리면 두 개의 독니 자국이 나타난다.
    • 뱀에 물린 후 가능한 경우, 휴대전화기 또는 카메라로 뱀을 찍어 의사에게 보이면 정확한 해독제를 신속히 조치할 수 있다.
  • 벌쏘임
    • 벌에 쏘였을 때 벌침은 핀셋보다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뽑아낸 후 얼음 찜질을 하고 진통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한다.
    • ※ 응급약품이 없을 때 찬물 찜질이나 식초 또는 레몬주스를 발라 응급조치한다.
    • 체질에 따라 과민성 반응에 의해 쇼크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때 119에 신고한 후 허리끈이나 꽉 조이는 옷 등을 풀어서 그늘진 곳으로 옮겨 인공호흡을 한 후 이송한다.
  • 예초기
    •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때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한다.
    •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 거즈로 싸서 비닐봉지나 플라스틱 - 용기로 포장한 후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