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관광 < 관광명소 < 볼거리

매주 토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한국교원대교육박물관 → 육거리시장(중식) →
문의문화재단지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매주 일요일 1일 1회

KTX오송역(가경터미널) →
문암생태공원(정북동토성) → 고인쇄박물관 →
용두사지철당간(중식) → 청남대 →
KTX오송역(가경 터미널)
매주 화~일요일

사전 신청 필수 :
내국인 30명, 외국인·협약기관 등 20명 이상

테마형, 체험형, 체험·테마형 등 보조사업자 또는
관광수요자 요구반영하여 자율코스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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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관광

손병희 유허지

위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의암로 234
문의전화 043-201-0920
요약정보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운동가로 3.1운동을 주도하였다. 유허지는 의암 손병희(1861~1922) 선생이 출생하여 자란 생가로 청주 지역의 항일운동 소개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소개

손병희 유허지의 유래

▷ 지정：기념물 제42호 / ▷ 지정일：1979. 09. 29 / ▷ 소재지：청원구 북이면 의암로 234

이곳은 독립운동가로서 3.1운동 당시 33인 중 한 분인 의암 손병희(義菴孫秉熙, 1861～1922) 선생이 출생하여 자란 생가이다. 손병희 선생은 일찍이 동학(東學)에 입문하였고, 1894년 동학혁명이 발발하자 충청도와 경상도에서 10만의 민중을 이끌고 관군과 싸웠다. 그 후 일본을 거쳐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1897년에는 동학의 3세 교주(敎主)가 되고, 1904년 진보회(進步會)를 조직하였다. 1907년에 귀국하여 천도교라 개칭하였다. 한국이 일본에 병합을 당하자 그는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敎)와 보성중학교를 천도교 명의로 인수, 인재양성에 힘썼으며, 1919년에 3.1운동 때는 민족대표 33인을 이끌며 만세운동을 벌였다. 이 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서대문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병보석으로 출감하여 상춘원(常春園)에서 요양 중 병사하였다.

선생이 태어난 생가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초가집으로 1971년에 보수되었다. 1961년에 탄신 100주년을 맞아 세운 유허비가 있으며, 2000년 3월 1일에 의암영당과 의암기념관을 개관하였다.

*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해설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