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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투데이] 전통 + 현대 = 조흥동의 춤세계
내용 전통 + 현대 = 조흥동의 춤세계 15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2006년 09월 12일 (화) 이현숙 기자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이 오는 15일 오후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조흥동 춤의 세계.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청주예술의 전당 아트페스티벌 명품 공연 세번째 작품으로 현재 경기도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있는 조씨의 춤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춤판이다. 조씨는 남성무용가이며 전통춤꾼으로 우리 춤의 새 모습 만들기와 한국무용의 창작적 춤사위를 끊임없이 연구해온 중견무용가. 전통춤에 현대적 춤사위를 접목해 우리 춤의 표현영역을 재해석해 오고 있다. .우리 전통춤의 재발견.을 테마로 이번 청주 춤판에서는 경기도립무용단 상임안무가인 김정학씨가 조흥동 안무의 12춤을 구성해 새롭게 보여준다. 특히 이번 춤판은 우리의 춤들을 소품형식으로 다양하게 레파토리화. 한국 전통춤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없애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 공연작품은 조씨의 대표적인 춤사위인 .한량무.를 비롯해 왕과 왕비가 국태민안을 기원했다는 춤인 .춘앵무.와 .태평무.가 선보인다. 또 사랑의 서사시라고 할 수 있는 .연가.. 다채로운 색조와 화려한 춤사위가 돋보이는 .부채춤.. 민속무용의 정수라고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승무.. 역동적인 북소리와 함께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가 될 .북의 향연.등이 우리의 전통춤과 함께 꾸며진다. 이외에도 여인의 고정. 진쇠춤. 장고춤. 강강술래. 모듬북. 입춤. 검무 등이 공연된다. 청주에서 처음으로 춤판을 벌이는 조흥동씨는 :다양한 우리의 전통춤을 새롭게 안무. 기존에 보아왔던 한국무용 공연과는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객들에게 흥미있는 줄거리와 구성을 가미. 전통의 맥을 간직하면서도 관객의 곁에서 호흡할 수 있는 작품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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