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과 희망이 있는 곳! 우리들의 세상, 청주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곳! 우리들의 세상, 청주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센터소식 - 농업정보알림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농약사용 80% 절감 가능한 쥬키니 호박 개발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홍익바이오가 육성한 신품종 ‘가야금 쥬키니 호박’은 바이러스병·흰가루병에 강하다.호박 재배농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바이러스병과 흰가루병 피해를 덜어줄 신품종이 개발됐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로 벤처기업인 ㈜홍익바이오(대표 서상기)를 지원해 2011년부터 호박 신품종 연구를 시작, 최근 내병성 우수품종 육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홍익바이오가 육성한 신품종은 바이러스병과 흰가루병 복합내병성을 가진 <가야금 쥬키니 호박>과 흰가루병 내병성 품종 <파랑새 애호박> 등 2종이다. 홍익바이오에 따르면 농가실증실험 결과 이번에 개발한 <가야금 쥬키니 호박>은 바이러스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내성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생육도 왕성해 재배기간 중 단 2회의 농약살포만으로도 충실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복합내병성 품종을 이용하면 농가는 농약 사용량이 줄어 1㏊당 약 120만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내병성 쥬키니 호박은 바이러스병과 흰가루병으로 인해 재배가 힘든 여름철 고온기에 수확기를 보름 이상 연장할 수 있어 농가는 생산량 증대에 따른 추가 이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농민신문사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아로니아 식초 제조방법 특허출원 예정
다음글 귀뚜라미, 우리 식탁 먹거리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