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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해충 '멸강나방' 예찰·방제 관리 당부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농촌진흥청은 멸강나방 발생에 따른 방제 대책을 밝혔다.

멸강나방은 중국 등 해외에서 날아오는 해충으로 옥수수, 수수, 바랭이, 벼, 피 등 벼과 식물 대부분을 가해할 만큼 범위가 넓어 8일 현재 전국 28개 시군에서 부분적으로 발생했다.

올해는 멸강나방이 날아온 시기가 6월 10일∼13일로 예년보다 10일 정도 늦지만 최근 6년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국 상해에서 평년보다 3배 정도 많이 발생했고,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으로 산란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된 점 등이 원인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당 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방제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2차로 날아오는 시기가 7월 중하순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힘쓰고 있다.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박동구 과장은 “멸강나방은 초기 방제가 미흡할 경우 농작물에 많은 피해가 우려되므로 예찰을 강화해 발생 즉시 적용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초지에서 길게 자란 벼과 목초의 경우에는 예취한 다음 약제를 뿌리는 것이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병해충 '멸강나방' 예찰·방제 관리 당부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816dfdea-1847-4769-9800-46a4d4ac8ddf.jpg816dfdea-1847-4769-9800-46a4d4ac8ddf.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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