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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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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논점파 잡초성 벼 잡는 법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1차 제초제 친 후 5일간 담수,한계기 맞춰 최대한 늦게 파종, 무논점파 재배를 직접 해본 농가들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은 잡초성 벼(앵미) 발생이다.

앵미를 잡으려면 약제처리와 물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희석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 연구사는 조언한다. 한 연구사는 “1차 제초제를 쳤으면 무조건 5일간 담수해야 한다”면서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은 바로 파종하지 말고, 5일간 논을 유심히 살펴 보충수를 대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화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지원단 지도관은 “지역별 파종 한계기에 맞춰 최대한 파종을 늦추면 앵미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볍씨를 너무 일찍 파종하면 볍씨가 앵미와 경합을 벌이느라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는 것이다. 김 지도관은 “앵미는 저온에서 발아하는 만큼 4월에 물을 대 미리 앵미를 싹 틔워 놓고 비선택성 제초제를 처리하거나 로터리를 치면 90% 정도 방제할 수 있다”면서 “앵미를 잡은 후 볍씨를 직파하면 된다”고 말했다.

3년에 한번은 기계이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국립식량과학원 실험 결과 앵미를 방제하지 않고 3년 연속 무논점파 재배한 경우 3년 뒤 앵미가 4배 이상 늘었다. 반면 3년간 무논점파한 논에 기계이앙을 실시하자 전년도에 비해 70% 줄어들었다.


출처:농민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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