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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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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추과원 복숭아심식나방 피해예방 나설 때
부서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내용 충북농업기술원은 매년 대추재배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복숭아심식나방의 발생이 시작됨에 따라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복숭아심식나방은 유충(애벌레)으로 토양에서 월동한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이 된다. 성충이 된 나방은 교미 후 산란을 하는데, 이때 산란한 알에서 부화 한 유충이 과실 안으로 파고 들어가 과육을 갈아먹어 피해를 주게 된다. 가해 된 대추 과실은 조기 착색이 되며, 피해가 진전됨에 따라 낙과하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에 의하면 금년 복숭아심식나방 예찰트랩을 대추 주산지역 11개소에 설치하여 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6월 중순에 첫 발생하였으며, 최대 발생 시기는 7월 상순에서 중순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적기 방제를 위해 7월 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2~3회 적용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해를 입은 과실은 즉시 따 내어 물에 담가 유충을 제거해야 한다.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이성균 연구사는 “매년 기후 변화와 과원의 지리적 위치 등에 따라 발생 양상이 달라 질 수 있으므로 피해가 있었던 농가는 예찰 트랩을 설치하여 수시로 확인하고, 밀도가 증가 할 경우 정확한 방제시기를 결정해야 효과적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추과원 복숭아심식나방 피해예방 나설 때 이미지 1
대추과원 복숭아심식나방 피해예방 나설 때 이미지 2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7-1%20~1.JPG7-1%20~1.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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