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외 하우스에서 '아가리쿠스버섯'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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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
내용 |
참외 하우스에서 ‘아가리쿠스버섯’ 키운다
경북농기원, 후작기술 개발 95% 차광망 이중으로 설치…주야간 온도 15~30℃ 유지 참외 하우스를 활용해 아가리쿠스버섯(신령버섯)을 재배하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참외 하우스에 95% 차광망을 이중으로 설치, 직사광선 차단과 일정한 밤낮 온도(15~30℃)를 유지하면서 종균을 배지에 접종하는 방법으로 아가리쿠스버섯 재배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아가리쿠스버섯 재배 하우스의 내부온도를 스프링클러 관수를 통해 30℃ 이하로 유지한 결과 균사 배양속도는 일반 재배사보다 하루 늦었지만 버섯이 발생하는 시기는 하루 빨랐다. 채장희 원장은 “향이 좋은 아가리쿠스버섯은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고, 재배 후 배지를 친환경 퇴비로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참외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김용덕 기자 출처 : 농민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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