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땅콩 '케이올' 개발 |
|---|---|
| 부서 | 기술보급과(농업기술센터) |
| 내용 |
심혈관질환 예방효과 땅콩 ‘케이올’ 개발
농진청, 올레산 다량 함유…껍질 얇고 알맹이도 충실 혈압 강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올레산을 다량 함유한 땅콩 신품종 <케이올>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개발한 땅콩 중 올레산 함량(82.9%)이 가장 높은 <케이올>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여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이올>은 가지 수가 적고 키 도 45㎝ 정도로 작다. 하지만 꼬투리 맺힘이 많아 수량이 10α(300평)당 434㎏이나 된다. 이같은 생산량은 서로 견줄 수 있는 품종인 <대광>과 비슷한 수준이다. <케이올>은 또 껍질이 얇고 알맹이가 충실하며 공기 중에 두어도 오랫동안 품질과 맛을 유지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배석복 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연구사는 “<케이올>은 올해 증식을 거쳐 2015년부터 주요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욱 기자 출처 : 농민신문사 |
| 파일 |
| 이전글 | 인삼밭, 여름철 폭염.폭우 피해 주의 |
|---|---|
| 다음글 | 제초기 구입할 땐...사후관리 보증 여부...지형 특성 고려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