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직지 세계화 전면 수정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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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직지포럼,충북민예총 등 3개 시민단체는 21일 청주시 의 직지세계화추진기획단 계획에 대해 전면수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청주시가 지난 4월 용역결과에 따라 기획단 구성을 추 진하고 있으나 직지와 관련된 전문 인력을 배치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 다'며 “전문가가 배제된 구성으로 구태의연한 행정이 빈축을 사고 있다'고 지 적했다. 또 “기획단에 학예직 등 전문인력이 배제된 채 행정직 중심으로 구성 될 경우 초기단계부터 혼선과 정책실패를 낳는 등 소중한 세금이 낭비될 것'이 라며 “전문가를 포함한 기획단을 구성하라'고 요구했다. 3개 시민단체는 또 “직지의 세계화 전략은 장기적 비전을 갖고 전문적인 정책 을 포괄하고 있다'며 “기획단 운영과 함께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위원단을 상 설기구로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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