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설 명절 대비 가스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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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청원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북부시장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3년 1월 20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공항,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배관 및 용기보관실 관리상태 △가스누출여부 △가스누설경보차단장치 설치 및 작동상태 △중간밸브 적정설치 여부 △가스보일러 안전상태 등 안전관리준수 여부다. 점검 결과에 따라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은 즉시 개선 등의 보완조치를 하고, 사용제한-금지 등의 사전조치를 통해 안전사고예방을 하고자 하며, 시설기준 미준수 등 법령위반 시설에 대해 행정지도 및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김홍복 산업교통과장은 설 연휴 주의사항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중간밸브와 함께 가스계량기 옆에 있는 메인밸브를 꼭 잠그도록 당부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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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청원구 산업교통과) 설명절 맞이 가스안전점검 실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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