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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원구,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영상회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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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제6호 태풍 카눈이 8. 10. ~ 8. 11. 사이 충북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9일 청원구는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 구청장은 분야별 철저한 사전대비와 태풍 시 행동요령을 주민에게 전파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시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중점적으로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급경사지 구조물과 옥외광고물 고정상태, 그늘막 지지대 및 덮개 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율량천, 덕암천 등 제방유실로 응급복구된 현장을 점검하여 계속되는 집중호우를 대비한 적극적인 예찰활동으로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승철 구청장은 “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점검과 사전 대비,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파일 |
청원구 행정지원과) 청원구,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영상회의 실시.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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