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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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활자의 유통과 계승

인류의 역사는 효과적인 정보의 전달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

금속활자의 유통과 계승 - 인식형태, 전달 , 기록, 처리 항목의 단계별 정보를 제공
구분 단계1 단계2 단계3 단계4 단계5
인식형태 청각 언어 - - - 전화 라디오 - 텔레비젼 전기통신 컴퓨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시각 회화 문자 - 전신 - - 팩스
전달 소리 우편 인쇄출판 전기통신
기록 구전 문서 인쇄물 서류 기억테이프 기억테이프 문장이미지 비디오 테이프 컴퓨터
처리 인간이 직접 개입

제 1단계가 언어시대였으며 제 2단계가 문자시대였다. 이 시대의 정보전달 수단이었던 언어나 문자는 많은 변모를 보이기는 했으나 지금까지 긴 세월동안 계속되어 오고 있다. 또한 미래에도 적지 않은 변모를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사용될 정보전달의 수단이다. 인쇄술이 발명되기 전인 이러한 시대에 인류는 필사를 통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제 3단계의 인쇄술시대는 언어시대와 문자시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전달시대를 열었다. 8세기를 전후하여 목판인쇄술(700년 전후)이 싹트기 시작한 이래 인류의 정보전달 수단은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을 이루어냈다. 11세기 중기에 필승의 교니활자 인쇄술(1041년)이 발명되고 14세기 초기에 왕정의 목활자 인쇄술(1311년)이 발명된 것은 정보전달에 있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발명이었다.

특히 1230년대에 발명된 금속활자 인쇄술은 우리 민족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명한 것으로 세계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이다.

인쇄술의 발명은 출판으로 이어져 마침내 대량출판을 통한 광범위한 정보전달이 가능하였다. 이러한 인쇄술과 출판을 통한 정보전달의 역사는 거의 1,300여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이 시대에 있어서 금속활자 인쇄술은 정보전달의 꽃이었으며, 금속활자는 금속활자 인쇄술의 꽃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19세기 후반부터 전신, 전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으로 대표되는 제 4단계의 텔레커뮤니케이션 방송시대가 열리고, 21세기에 접어들며 통신과 컴퓨터가 결합된 제 5단계의 정보시대, 뉴미디어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인쇄술의 시대는 서서히 과거의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볼 때, 금속활자 인쇄술의 장래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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