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미국 교과서 ‘직지’ 관련 교육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미국 교과서 ‘직지’ 관련 교육
내용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한국의 ‘직지(直指)’를 교과시간 학생들의 토론 주 제로 삼아 가르치기로 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주시는 23일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 고교의 에델우드 교사가 오는 9월 새학 기 세계사 과목에서 서양에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알려진 구텐베르 크의
성경 보다 78년이나 앞서 한국의 고려시대에 ‘직지’가 발간됐다는 사실을 관련자료와 함께 설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왜 구텐베르크는 잘
알려진 반면, 인류 역사상 최초인 한국의 금속활자 인 쇄본은 무시되고 있는지’등을 학생들의 토론 주제로 가르칠 방침이라고 덧붙였 다. 에델우드
교사는 미국의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 대사)의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여름
펠로우십(Fellowship) 에 참가해 한국의 사적지와 역사현장을 둘러보고 한국의 고인쇄관련 자료를 수 집해 가 새학기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Fellowship은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지원하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토록하고 이해시켜 널리
홍보하기 위한 한국방문 프로그램으로 미 국에서 열리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각종 교육프로그램 참석자 중 공개 선발 을 통해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10일간 한국문화 체험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 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이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해 지난해 가을 미국내 교과서 저 자,
백과사전 편집자, 출판사 대표 등 14명을, 올 봄에는 미국내 대학교수와 고 교교사 등 10명을 각각초청해 박물관 견학 안내, 고인쇄관련
자료제공 및 홈스 테이를 주선해 직지와 청주를 알렸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코리아 소사이어티와 협조해 세계 각국의 교사를 초청해 고 인쇄문화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마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마크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