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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지상품권 청주시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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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주시의회 김현문의원(율량사천동)이 지난 99년에 이어 또다시 두번째로 ‘직지상표권’을 청주시에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에따라 한대수 청주시장은 지난 9일 1차 기부에 대한 감사표시와 그간 직지찾기운동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김의원은 장래 부가가치에 대해 아무도 예축하지 못하고 있을때 청주의 대표브랜드인 ‘불조직지심체요절’을 상표로 등록한 ‘직지상표권’ 2건 20종을 지난 99년 4월에 청주시에 기부한바 있다. 이어 김의원은 또 지난 2000년부터 4건 34종에 대해 추가등록을 신청해 이중 3건 21종은 이미 등록을 마쳤고 1건 13종은 현재 특허청에서 심사중에 있다. 김의원은 이에따라 2차 등록한 상표권도 시에 기부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협의를 통해 오는 3월 17일 고인쇄박물관 개관 12주년 기념 특별전에 맞춰 기부식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재 추진중인 직지의 이미지 형성사업이 완료되면 직지 심벌과 로고를 상표로 등록하는 한편, 김의원이 기부한 직지상표권과 함께 시와 시민들이 지적재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의원은 “직지는 청주의 미래이며, 직지상표권 또한 청주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라면서 “직지 세계화와 청주의 세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종극기자 munjk@cc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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