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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괴팅겐시 ‘직지 특별전’ 성황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독일 괴팅겐시 ‘직지 특별전’ 성황
내용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직지와 구텐베르크성서 공동특별전이 성황리에 개막, 현지 독일인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독일 괴팅겐시 괴팅겐대학교 도서관 전시실에서 제1회 직지ㆍ구텐베르크성서 공동특별전이 청주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독일문화원연합회가
공동주관으로 성대히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종배 청주시부시장을 단장으로 최창호 고인쇄박물관 장, 김현문ㆍ황재봉시의원, 고인쇄박물관
전시팀 등 청주시방문단과 김여 수 총장을 비롯 유네스코한국위원회팀, 독일문화원연합회팀 등과 현지 괴팅 겐대학교를 중심으로 독일인과 한국유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 한ㆍ독 고인쇄문화학술회의도 이날부터 23일까지 괴팅겐대학교 세미나실 에서 열려 한국측 박문열교수(청주대),
박성래교수(한국외국어대), 이귀원 박사(국립중앙도서관 고전운영실장), 김은중 연구원(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 소)등 4명이 참가, 독일측
학자들로부터 집중적인 질문을 받는 등 관심을 끌 었다.  또한 직지 금속활자 인쇄시연장에는 독일인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이 때문에 이날
하루만 찍어낸 직지 인쇄물이 350여장이 나가고 직지 영인본 과 인쇄과정은 독일인들의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이날 특별전과
학술회의가 유력 일간지 괴팅어 타게블라트를 통해 알려 지고, 북독일방송국에서도 3회에 걸쳐 이 전시회를 소개하는 등 직지ㆍ구텐 베르크성서
특별전이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종배 부시장은 “이번 특별전이 예상외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독인인들 의
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행사가 직지세계 화에 한달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제2사회
박상연기자 : psy21@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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