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보도자료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사회】충북도 문화예술 정책 제고를 위한 토론회 게재일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사회】충북도 문화예술 정책 제고를 위한 토론회 게재일
내용 충북도의 문화 정책 부재를 비판해 온 충북민예총(회장 김승환 충북대 교수) 이 충북도의 문화 발전을 위해 문예진흥기금 확대, 자치단체의 적극적
지원 등 을 재촉구했다. 충북민예총은 22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도 문화예술 정책 제고 를 위한 토론회’에서 성장절대주의 오류를
지적하고 지속적 문화정책을 위한 다양한 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승환 충북민예총회장은 “충북도를 비롯한 지방자치 단체의 문화행정 의 문제점은
문화를 개별자로만 인식한다는 점”이라며 “한 부서의 고유한 일 로 간주함으로써, 전체의 구도를 상실하고 의식을 무력화시켜 버리는 오류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지방정부의 문화정책의 현실을 지적했다. 박명구 충북민예총 정책실장은 “이원종 충북지사 취임 1년이 지났지만 주요
공 약인 중원문화의 창달, 직지의 세계화 추진, 문예진흥기금 확대, 문화콘텐츠산 업 육성 가운데 이뤄진 것이 없어 보인다”며 “충북의
문화현실은 답답하지만 이런 현실을 극복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다”며 문화진흥재단 설립과 충북문 예진흥기금 획기적 증대 등을 요구했다. 박종관
충북민예총 사무처장은 “충북의 문화관련 예산 중 국비 보조사업이 79%를 차지할 정도로 국비 의존이 편중돼 있다”며 “충북문예진흥기금 확대를
위해 일반회계 기금 재원 마련이나 새로운 재원 확보를 위한 장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기현 충북민예총 미술위원회 회장은 “문화행정과
예술경영은 대학원 수준 의 교육이 필요한 만큼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에서 전문화에 대 한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이날 토론회에는 심상결 충북도 문화관광국장이 ‘충청북도 문화정책의 현황과 지표’를 발표했으며 심흥섭 충북도의회 의원과 정삼철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원 등이 충북도문화정책 기조와 문화관련 예산, 문화인프라, 지사 관련 공 약 등에 대해 토론했다. 윗글 목록보기 아랫글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마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마크

출처 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