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홈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제목 | 청주시 직지 홍보 총력 |
---|---|
내용 |
청주시가 직지의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시는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문화재적 가치 등 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직지의 날? 축제를 개최와 공청회 등 다각적인 대 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직지의 역사적ㆍ문화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직 지를 인쇄한 청주의 도시정체성을 확립해 청주를 세계적인 문화유산의 직지도 시로 알릴 수 있는 실천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4일 ?직지의 세계화ㆍ청주 의 세계화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또 직지가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2001년 9월4일을 기념하 기 위해 오는 9월4일부터 3~4일 동안 계미자 특별전과 국제학술회의 등 직지 관련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외교통상부ㆍ유네스코 등과 협의해, 세계적 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를 발굴, 2년마다 시상하는 직지상 제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직지의 홍보를 위해 직지를 활용한 넥타이 등의 상품을 개 발,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사회부 윤우현기자 : chaos@jbnews.com] |
파일 |
- 이전글 책 속의 악마를 속여라!
- 다음글윤곽 드러나는 직지세계화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