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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지문화상품 납품길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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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청주시는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기록유산인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전국 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를 이용한 문화상품을 주요 백화점과 대형유통매장 등 을 통해 시판할 방침이다. 시는 현재 이미 상품화된 넥타이(7종)의 대형유통매장 판매를 위해 관계자 와 협의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흥업백화점에서는 직지관련 상품 특별기획전 개최와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며, 청주백화점은 입점 상인들과 협 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쥬네쓰에서는 직지상품 전문 판매코너를 설치하고, LG마트는 본사와 협 의결과 계약을 위해 본사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진척을 보이고 있어, 직지문화상품을 통한 직지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청주지역내에 매장을 추가확보하고, 나아가 전국의 유명백화점을 대상으로 판매처를 개척해 나가는 등 직지 홍보를 위해 적극 나 설 방침이다. 한편 청주시 경제과(220-6927)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268-0255)에서는 직지홍보와 관련된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사회부 윤우현기자 : chaos@jbnews.com] 기사 업데이트 2003-02-19 오후 8:3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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