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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고인쇄박물관 개관 1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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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18일 오후 박물관 광장에서 열렸다.직지 사이버 박물관 개통식을 겸해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남상우 정무부지사와 나기정 청주시장, 류시형 청주시의회 의장, 재불학자 박병선박사, 전국의 박물관 관계자, 시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해 개관 10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 나기정시장은 "고인쇄박물관은 그동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와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켜 오는데 앞장서왔다"며 "이같이 위대한 문화유산을 되살려 21세기 지식정보문화 시대에 새로운 세계문명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박물관 학술자문과 직지찾기 운동에 공이 큰 임병무 본사 편집부국장을 비롯한 13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이 끝난후 한국 고활자 특별전을 관람한 후 직지 사이버박물관 개통식을 가졌다. 한편 고인쇄박물관은 이날을 기념해 한국 고활자 특별전을 7월 18일까지 전시하고 오는 29일에는 한국 고활자를 주제로한 학술회의를 갖는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천혜봉 성균관대 명예교수 ▶오세탁 한국유네스코충북협회 전장 ▶김영진 청주대 명예교수 ▶이융조 충북대교수 ▶고수길 국립청주박물관장 ▶남권희 경북대교수 ▶김광식 충북향토문화연구소 사무국장 ▶최진섭 충북도 문화예술과 ▶김현문 청주시의회의원 ▶임병무 중부매일신문사 편집부국장 ▶지석원 청주문화방송 사장 ▶박종룡 청와도시락대표 ▶최경남 대우정보시스템. /신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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