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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대표공지에 노출여부 | 허용 |
|---|---|
| 제목 | 직지’와 고인쇄문화 서울COEX 순회전시 |
| 부서 | 청주고인쇄박물관(부시장) |
| 담당자 | |
| 연락처 | |
| 내용 |
직지’와 고인쇄문화 서울COEX 순회전시 -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직지’의 가치 널리홍보 하기로 - 청주시는 현존 세계 최고(最古)금속활자본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4회 특수인쇄산업전시회에 ‘직지 및 한국의 고인쇄문화’ 순회전시를 열기로 했다. (사)대한인쇄문화협회와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한국이엔에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국내외의 우수한 디지털인쇄, 스크린, 라벨 등 특수인쇄 분야와 제판, 제본 및 주변기기 특수인쇄 전반에 대한 전시와 체험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전시장에는 48㎡의 면적의 1개부스를 운영하며 1일 2명 안내공무원과 자원봉사자 2명이 현장에 근무하면서 직지홍보활동과 관람하는 사람들의 인쇄시연을 친절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직지 영인본과, 금속활자 인쇄과정 디오라마, 직지 홍보판넬 설치와, 팸플릿 배포, 금속활자 인쇄시연 등으로 청주와 직지를 알릴 계획이며, 9월의 직지상 시상식과 10월의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그간 경주 한국의 술과떡 잔치, 청남대 개방 4주년 기념축제, 파주출판단지 어린이 책잔치, 수원 학교도서관대회, 금강민속축제,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등 전국단위행사에서 직지 및 한국의 고인쇄문화 순회전시를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북페스티벌(10.25~10.30 파주)등 전국 순회전시를 통해, 인류 최고의 발명품인 금속활자를 발명한 우리민족에 대한 자부심 배양과, 그 증거품인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고인쇄박물관 교육홍보담당(☎299-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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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