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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대표공지에 노출여부 | 허용 |
|---|---|
| 제목 | 반크 제휴, 『On-Off 직지 세계화 캠페인』시작 |
| 부서 | 청주고인쇄박물관(부시장) |
| 담당자 | |
| 연락처 | |
| 내용 |
반크 제휴, 『On-Off 직지 세계화 캠페인』시작 -2006. 9. 27 협약식 후 본격적인 직지 세계 사이버 홍보- 세계적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가 『우리 민족의 자랑거리 직지』 홍보에 앞장섰다.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이철희)과 반크(대표 박기태)는 2006년 9월 27일 협약식을 갖고 "On-Off 직지 세계화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기로 하였다. 반크는 2006년 현재 세계 100여국에 회원 1만 8천여명으로 그동안 『2002한일월드컵 한국알리기』, 『해외 지도제작업체가 만든 지도와 인터넷 사이트의 일본해 명칭을 동해와 병기』하도록 하는데 기여한 공로등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그간 대통령 표창 3회, 국회대상, 관광한국대상과ꡒ한국을 움직이는 101인ꡓ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외국에 알려주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직지는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으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인터넷 사이트 및 백과사전등에 독일의 쿠텐베르크가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라고 잘못 소개되고 있다. 이번 On-Off 직지 세계화 캠페인은 청주 고인쇄박물관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힘을 모아 해외 주요교과서, 백과 사전 출판물, 해외 웹사이트에 직지에 대한 잘못된 표기를 시정하고, 해외 학교 및 교육기관등에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와 관련된 제대로 된 정보 제공을 통하여 우리 민족의 뛰어난 유산을 전세계에 알려 한국 국가의 위상을 세계속에 높여 나가는 국가이미지 제고 해외 홍보 캠페인이다. 이철희 고인쇄박물관장은 “반크는 민간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그동안 동해, 독도 지명 바로 잡기와 국가단위 대규모 행사등을 세계속에 알리는 데 앞장 서 온 단체로 이번 세계화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이 아니라 전 세계에 직지가 제대로 알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그 효과 또한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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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