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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직지 가치 알릴게요"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해외에서 직지 가치 알릴게요"
내용   "해외에서 직지 가치 알리게요" 해외 홍보대사 직지축제 방문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직지)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미국, 중국, 프랑스에서활동하고 있는 직지홍보대사들이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를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3일 막을 내린 2012직지축제에 초청된 프랑스의 손윤기(71)
유럽한인경제인단총연합회 부회장, 박병춘(68) 미국 뉴욕충청향우회장, 구은희(45·여) 미국 애드로이트 칼리지 학장, 최문식(60) 중국
연변대 민족연구원장 등이 17~21일 4박5일 일정으로 직지축제행사장을 방문해 한국의 금속활자 특별전,한국공예관 특별전, 직지문자 서예대표작가
초대전 등 전시회장을 둘러봤다.  손 부회장은 직지를 처음으로 발굴해 세계에 알린 재불 역사학자 고(故) 박병선박사의 자료 수집 등을 도우면서
직지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프랑스 대학의 한국어과 교수를 통해 직지를 알리고 30여 개의 한글학교에 홍보 영상과 자료를 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박 회장도 한글학교를 통해 직지를 홍보하면서 차세대들이 모국에 자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홍보 영상을 직접 만들어 유튜브로
직지를 퍼뜨리고 있는 구 학장은 미국 정규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배우는 학생을 위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하고 있다.  그는 한인 2세
어린이 3명이 도서관에서 '직지와 구텐베르크 성서 중 어느 것이 세계에서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가'란 의문을 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답을
찾는과정을 담은 12분 28초 분량의 '직지-금속활자본의 누락된 역사(Jikji-The Missing History of Metal Type
Printed Books)'라는 영어 비디오를제작했다.  구 학장은 "한국은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와스포츠 강국 등으로 알려졌으나
문화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직지를 비롯해 뛰어난 문화유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방한 기간에 손 부회장을
중심으로 '직지홍보대사협의회'를 결성해 효율적인 직지 홍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성헌기자  ▲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지
홍보대사 구은희(미국)·박병춘(미국)·손윤기(프랑스)·최문식(중국) 등이 2012청주직지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한범덕 청주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편집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8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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