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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1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에 호주 국가기록원 선정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제4회 2011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에 호주 국가기록원 선정
내용
 

  제4회 2011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으로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가기록원이 선정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5월25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제10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는 2011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자로
호주 국가기록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는 이날 심사회의를 거쳐 23개국 30개 후보기관 중 기록 보존을 위한 탁월한 프로그램 개발로 전세계에
디지털 정보 제공을 인정, 호주 국가기록원을 수상자로 결정했다.

 

1901년에 설립된 국가기록원은 세계 1,2차 대전에 참전한 군사정보  기록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디지털작업을 수행하여 웹사이트를 통해
홍보하였으며, 특히 탁월한 기록유산 보존프로그램 운영과  혁신적인 보존문서 관리로 방대한 정보를 전세계에 제공하였다.

 

 유네스코와 청주시가 오는 9월 2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동 개최하는 제4회 2011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
오스트레일리아 국가기록원에게는 3만 달러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청주시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전 세계에 직지를 알리고 1,377명의 시민 대 합창단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 직지상은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기록유산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진흥하기 위해 2004년 4월
제정한 이 분야 최초의 국제적인 상으로 2년마다 세계기록유산의 보존 활용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크게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금년이
4회째 시상하고 있다.

 

 직지상의 역대 수상국으로는 2005년 체코국립도서관, 2007년 오스트리아 음성기록보관소, 2009년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이 직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 문의: 고인쇄박물관 직지사업과 사업담당(☎200-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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