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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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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정준영)에서는 18일 휴관일(월요일)날 오후2시 홍보영상실에서 전 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혁명 시대에 박물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직원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단장을 초빙하여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금속활자 “직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스마트 혁명시대에 대응하여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명품 박물관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교육으로, 우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상당수가 학생임을 감안, 그들 대부분이 스마트폰 사용자라는 것을 고려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박물관의 유물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직지의 창조와 실용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고, 전 세계에 직지의 가치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식정보의 선진도시 청주” 를 찾을 수 있는 계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인쇄박물관 정준영 관장은 “스마트 혁명시대 스마트폰 활용으로 청주를 지식정보 선진도시로 육성시키는데 한 발 다가서는 행정을 함으로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삶의 질 높일 수 있는 명품 박물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 관리담당(☎200-4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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