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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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맞춤형 친절교육」및 자원봉사자 월례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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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해설사)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3월28일(월) 17시에 박물관 홍보 영상실에서 실시하였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의 친절도 및 서비스 수준진단을 통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맞춤형 고객응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CS 수준 향상을 위한 “친절한 박물관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1454(단종 2)년에 처음으로 청주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명심보감에 대하여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강의도 진행하였다. 명심보감은 조선시대 어린이의 인격수양을 위한 교양서로 천자문과 함께 당시에 가장 많이 읽힌 책이다. 가장 완벽한 원본으로 고인쇄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이 책은 청주에서 가장 먼저 목판으로 간행된 것으로 유․불․도교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고인쇄박물관 황정하 학예실장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내하고 전시물을 해설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매월 정례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직지를 비롯한 우리나라 인쇄문화에 대한 보다 친절한 안내로 ‘지식정보 선진도시’ 청주를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200-4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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