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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5회 청주 · 청원 1인1책 펴내기 운동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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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현존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直指)의 창조정신을 이어가고 시민들의 문화적 자부심을 드높혀 직지의 고장 청주의 위상 제고를 위한 제5회 청주▪청원 1인1책 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2월 15일부터 11월말까지 洞 주민센터(내덕1동, 내덕2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사직1동, 사창동, 운천신봉동, 복대1동, 성화개신죽림동, 가경동, 봉명2송정동, 분평동, 수곡2동) 도서관(시립정보도서관, 상당도서관, 기적의도서관), 사회복지시설(노인종합복지회관, 다사리장애인야학) 청원군지역(오창목령도서관, 옥산도서관, 강외면) 등 21개소에서 일제히 프로그램 개강에 들어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일상의 살아가는 이야기나 생활체험 등의 흔적을 자신의 소중한 책으로 펴내고자 하는 청주시민이나 청원군민이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책을 쉽게 펴낼 수 있도록 지도강사로부터 출판 지도와 강의를 받을 수 있다. 1인1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청주시민이나 청원군민들께서는 운영장소에 방문하여 수강신청을 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출판 원고는 6월과 8월에 2회에 걸쳐 접수받아 출판심의를 거쳐 선정도서에 한하여 출판비 일부(30만원 정도)를 지원하고 12월에 출판기념회와 책 전시회를 갖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4회 책 펴내기 운동에 1,173명이 참여하여 1,154점(단행본 151점, 북아트 1,003점)의 원고를 선정하였으며 150부의 단행본에 대하여 출판지원을 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매우 좋았으며, 청주 시민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갖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청주▪청원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1인 1책 펴내기 운동에 많은 시민들과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고인쇄박물관 운영사업과 직지사업담당(☎200-4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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