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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유엔서 명성 떨쳤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유엔서 명성 떨쳤다
내용
지난 19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 1층 로비에서 개막된 ‘직지 홍보 특별전’이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의 문화사적 가치를 UN본부를 방문하는 전 세계 언론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막식에는 각국 유엔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이후 많은 외국 언론과 외국인들의 끊임없는 질문과 인터뷰, 시연 참여 등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직접 인쇄체험한 한지에 남상우 청주시장이 일일이 서명을 해 주면서 서명을 받으려는 외국인들이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40일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문화적 자긍심과 수월성을 알리는 동시에 청주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막식에 앞선 지난 17일 남상우 청주시장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공관을 방문, 1시간여 동안 만나며 반 총장의 친필 서명이 된 직지영인본
100부를 전달하고 각 국의 내외빈용 선물로 활용할 것을 부탁해 승낙을 받았다.



또 오는 9월4일 직지상 시상식에 반 총장의 축하 영상메시지를 요청해 흔쾌한 승낙을 얻어내 직지상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한층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20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인쇄 체험을 실시, 많은 언론과 외국인들이 직지와 고인쇄문화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됐다.



개막식 하루 전인 지난 18일에는 코리안소사이어티를 방문, 프레드 캐리어(Fred Carriere) 부회장을 만나 세계 각국에 잘못 소개되고
있는 직지에 대한 오류 시정과 함께 직지가 미국 교과서에 등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해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약속 받았다.



뉴욕총영사관과 유엔대표부, 뉴욕한국문화원도 잇따라 방문해 기관 내 직지 상설 전시와 미국 내에 적극적인 직지 홍보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이세목 한인회장으로부터 오는 10월 맨해튼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 행사때 직지를 홍보하였으면 한다는 제안을
받고 즉석에서 대형 플래카드를 제작해 보내주겠다고 약속해 맨해튼 거리에서의 직지홍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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