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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고인쇄문화의 전당’으로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세계최고의 ‘고인쇄문화의 전당’으로
내용
세계최고의 ‘고인쇄문화의 전당’으로
- 전시공간 확충으로 전시?체험공간 활용, 홍보영상물도 교체 -

직지가 태어난 흥덕사지에 자리잡은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이철희)이 세계 최고의 고인쇄 전문박물관으로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고,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심도 있게 다루어지고 있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연간 18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늘어가는 내외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시설과 공간이 많이 부족하여 제대로 된 관람이 힘든 실정인데다 박물관이 사적 제315호인 흥덕사지
위에 세워져 있는 관계로 시설물 확장 등 변화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조건하에서도 비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관람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박물관은 여러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추진하고 있다.

먼저 층고가 9m나 되는 1층 사무실을 2층으로 개조해 60여평을 새롭게 확보하여 체험관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설계를 완료하였는데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득한후, 이르면 금년 8월경에 준공될 예정이다.

공사로 인하여 새로이 확보된 체험관에서는 한지뜨기, 활자만들기, 인쇄시연 등 5?6종의 고인쇄 관련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영상관 이설, 인쇄공방 재현관 정비, 세미나실 정비. 전시실개편 등 박물관이 변화하고 있어 근무하는 직원들이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새롭게 제작하는 영상물은 기존 홍보영상물이 2000년도에 제작된 관계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등재, 2004년 유네스코직지상 제정
등 주요한 내용이 빠져 있어 이를 포함한 새로운 내용의 영상물을 제작, 직지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미래가치를 관람객에게 쉽게 알려주고자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박물관 조직도 7월부터 시본청 기구인 직지세계화추진단을 박물관에서 흡수 통합하여 그 위상에 걸맞는 변화와 함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직지특구
조성화가 급물살을 타게 되어 직지 세계화 추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고향인 청주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나는데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청주고인쇄박물관 관리담당(☎220-6755)
파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운영사업과
  • 담당자 우민석
  • 전화번호 043-201-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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