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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문화학교 다음달 개강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문화학교 다음달 개강
내용
충북 청주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直指)’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직지문화학교’를 다음달 10일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2007 직지문화학교에서는 3기에 걸쳐 ‘직지의 이해’를 주제로 직지의 올바른 이해와 직지의
가치, 직지 금속활자 주조기술 등 직지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핵심내용 위주의 강의가 이뤄진다.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하는 제1기 직지문화학교 수강 희망자는 20일부터 31일까지 고인쇄박물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어린이 직지문화학교’도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기당 40명씩 4기를 운영한다.



제1기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모집, 다음달 6일 입학식을 갖는다.



어린이직지문화학교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8주간 운영되며, 의사소통, 문자의 탄생, 인쇄의 시작, 인터넷
등 지식정보의 주요 전달 수단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 ‘나는 직지박사’, ‘직지 리포터’, ‘내가 만드는 직지 신문’ 등 쉽고 재미있는 직지와 고인쇄문화에 대한 해설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더 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스럽게 직지가 상징하는 지식과 정보,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철희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어린이 대부분이 직지에 대해 막연한 지식만 갖고 있고, 박물관 관람도 보는 위주로 이뤄져 왔다”며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재미있는 체험실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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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 043-201-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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