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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교대, 예비교사에 ‘직지’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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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교사들인 청주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와 고인쇄문화에 대한 홍보와 교육이 이뤄진다. 청주교육대학교(총장 임용우)와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이철희)은 현존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고인쇄문화에 대한 홍보 및 학생교육에 대한 협약을 14일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주교육대학교 학생 특별교육(출장강의, 박물관 체험현장 학습), 국내.외 교육기관에 적극적인 홍보, 양 기관 교수 및 전문가의 연구, 교육활동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사업으로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속적인 연구 및 교육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희 고인쇄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은 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직지와 고인쇄문화’에 대해 예비교사인 청주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 향후 어린이들에게 직지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교육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 출처 : [뉴시스 2006-11-13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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