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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직지홍보 특별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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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알리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정부중앙청사 1층 로비에서 ‘직지홍보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8일 개막식에는 문화관광부장관, 세계직지문화협회 이수성 회장, 국회의원을 포함한 관련 중앙부처 고위인사 및 재경 출향인사 등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위대한 가치와 직지 세계화 사업을 정부 주요 인사들에게 각인시켜 국비확보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직지 세계화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 직지의 세계화를 위한 청주시의 노력과 중앙 정부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계기로 만든나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직지의 가치와 세계화 사업 홍보, 금속활자 인쇄체험, 직지문화상품 전시.판매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mailto:sklee@newsis.com> - 출처 : [뉴시스 2006-11-06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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