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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군기지 장병·가족 직지사서 불교체험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지역 미군기지 장병·가족 직지사서 불교체험
내용 한국의 불교 문화와 사찰 음식에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지난 21일 미8군 19지원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캠프 헨리?캠프 워커?캠프 캐롤 등 대구?경북지역의 미군기지 장병과 가족 100여 명이
김천 직지사 등지를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특히 직지사 공양간에서 사찰 음식을 점심으로 들며 불교 및 사찰 음식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25일 취임 예정인 메이슨 19지원사령관과 윌리엄 릭비 참모장은 "한국 불교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한국인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영원한 동맹국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부인과 동행한 캠프 헨리의 패럴 던콤(39) 소령은 "좋은 체험이었다. 특히 나물 비빔밥 맛이 일품이었다."고 했고 크리스 밸레스(22)
일병은 "처음 접한 불교 문화가 흥미로웠다. 된장국 맛이 너무 좋았다."며 체험 행사에 만족해했다.

직지사, 세계도자기박물관, 직지문화공원, 김산향교, 방초정자 등 이날 찾았던 유적지 탐방을 안내한 송기동 경북도문화유산해설사는 "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불교 문화와 유적지에 신비로워하며 내내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방문은 국제민간외교협회(PTP?People To People) 대구챕터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김병찬(변호사) 대구챕터 회장은 "주한미군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이해시키고 한?미 친선을 꾀하기 위해 1974년 PTP 창립
이래 매년 한두 차례 유적지 탐방을 주선하는데 이달 초 김천에서 열린 경북도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했던 일부 미군 장병들이 김천에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어 김천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 출처 : [매일신문 2006-10-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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