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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진로-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 홍보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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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6-10-16 14:31] 【청주=뉴시스】 진로 청원공장(공장장 임창혁.오른쪽)과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이철희.왼쪽)은 16일 오전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와 고인쇄문화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로 청원공장은 공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인쇄박물관을 관람토록 하고, 청원공장에서 직지홍보 영상물을 상영하며, 공장견학로에 직지홍보물을 전시하게 된다. 진로는 그동안 직지축제, 국제공예비엔날레 등 지역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1억원을 출연해 ‘친절청주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이성기기자sklee@newsis.com <mailto:sklee@newsis.com> - 출처 : [뉴시스 2006-10-16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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