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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캐나다를 사로잡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캐나다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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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영석 부시장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직지홍보 특별전 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청주시의 첫 해외 홍보행사가 한인들과 외국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와 사단법인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는 지난 5?7일 밴쿠버 시립도서관에서 직지홍보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밴쿠버 한인회장, 주밴쿠버총영사,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밴쿠버도서관장, 캐나다 직지홍보대사 등 150여명의 인사들과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연영석 부시장은 개막식 전 밴쿠버 시청을 방문해 수잔 앨튼 부시장을 만나 이번 전시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직지 영인본을 증정했다.

밴쿠버 시립도서관에서 열린 직지홍보 특별전은 직지영인본과 금속활자 제작과정이 디오라마를 통해 재현됐고 각종 영인본 전시를 비롯해
인쇄?다도체험 행사와 솟대, 직지 문화상품 등이 전시됐다.

특히 밴쿠버에서 보기 드문 한지를 사용해 행사장을 꾸며 외국인들이 한지사용 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전시회 기간동안 2천여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직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밴쿠버 한인회관에 직지문화협회 캐나다 지부를 설립하고 한인 홍보 대사를 임명하는 등 직지홍보 해외 지부를
마련했다.

특별전과 함께 마련된 만찬에는 캐나다 연방의원과 밴쿠버 버나비 시장, 캐나다 주의원 등이 참석해 직지가 독일 구텐베르크 금속활자보다 앞서서
발명되는 등 직지의 우수성을 소개받았다.

연 부시장은 만찬회에서 “직지를 발명한 우리민족의 문화적 우수성을 계승?발전시켜 청주가 세계 인쇄문화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한빛일보 (박재원 기자 2006년 10월 11일 1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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