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시 직지 세계화 첫 시동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청주시 직지 세계화 첫 시동
내용	청주시가 직지 세계확에 첫 시동을 걸었다． 청주시는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해외 첫 홍보행사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실시， 외국인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청주시와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는 공동으로 지난 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캐나다 밴쿠버 시립도서관에서 직지홍보 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에는 청주시 연영석 부시장과 최창식 한인회장을 비롯해 최충주 주벤쿠버총영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이번 직지홍보 특별전에는 한국의 우수한 인쇄문화를 보여주는 직지영인본과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각종 보물급 도서 영인본 전시를 비롯해 금속활자 인쇄체험 행사， 다도체험， 솟대， 직지 문화상품 등이 전시됐으며， 특히 세계인들이 감탄하는 한지를 사용한 내부 연출로 세계인들에게 과거와 현대의 우수한 한국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벤쿠버 한인회관에서 세계직지문화협회 캐나다 지부 창립식 및 현판식이 개최돼 캐나다 직지홍보 대사인 김재혁씨가 캐나다 지부장을 맡게 됨으로써 전세계로 직지를 알릴 수 있는 해외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 출처 : 중부매일 2006년 10월 11일 1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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