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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첫 직지홍보 행사 성료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해외 첫 직지홍보 행사 성료
내용
청주시, 캐나다 특별전서 우수성 세계에 알려
관람객 2000여명 방문…인쇄?다도체험`등 호응

청주시가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 ‘직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한 해외 첫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주시와 (사)벤쿠버 한인회는 지난 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캐나다 벤쿠버 시립도서관에서 직지홍보 특별전을 개최했다.
5일 열린 개막식에는 연영석 청주시 부시장과 최창식 한인회장을 비롯해 최충주 주벤쿠버총영사, 오유순 벤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권정순
캠비로타리클럽회장, 폴 휘트니 벤쿠버도서관장, 김재혁 캐나다직지홍보대사 등 150여명의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등
주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직지홍보 특별전에는 한국의 우수한 인쇄문화를 보여주는 직지영인본과 금속활자 제작과정 디오라마, 각종 보물급 도서 영인본 전시를 비롯해
금속활자 인쇄체험 행사, 다도체험, 솟대, 직지 문화상품 등이 전시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모두 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특히 한지를 사용한 내부 연출은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등 벤쿠버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 높은 전시로 평가받았다.
전시 2일째인 6일에는 직지 세계화 사업을 민간부문에서 주도하고 있는 세계직지문화협회의 이상훈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벤쿠버 한인회관에서
세계직지문화협회 캐나다 지부 창립식 및 현판식이 개최돼 전세계로 직지를 알릴 수 있는 해외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캐나다 직지홍보 대사인 김재혁씨가 캐나다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직접 발로 뛰면서 직지의 우수성을 세계인들에게 알렸다”며 “재외 한국인들에게는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청주의 직지 세계화를 앞당기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동양일보 2006-10-11 1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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