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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볼수록 놀라워요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볼수록 놀라워요
내용 “한국의 직지 참 놀랍네요. 볼수록 신기하고 아름답단 말이 절로 나옵니다.”

미국 교과서 전문가가 12명이 10일 오전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방문해 직지체험행사를 갖고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교류센터가 외국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막고‘한국 바로 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초청한 미국 교과서 전문가들은 이날
박물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문화체험 삼매경에 빠졌다.

이들은 모두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각지를 둘러보며 한국문화 역사체험 기회를 갖고 한국관련 자료제공 및 교과서 오류시정에 협조하게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민족의 자랑인 고인쇄문화의 우수성과 세계인류문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세계 각국에
잘못 소개되고 있는 오류에 대해 적극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철희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같이 사이버상의 오류수정 노력과 병행해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우리의 훌륭한 고
인쇄문화 및 직지에 대해알릴 계획”이라며“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각국에 잘못 알려진 왜곡을 막고 한국을 바로잡은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직지시연실에서 체험행사를 가진 조나단 슈월츠(41?뉴욕대 정치학과) 교수는“직지를 통한 한국문화 체험, 그야말로 흥미로운
경험”이라며“이런 배움의 기회가 주어진 데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함께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고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 출처 : 충북일보(2006.10.11 오전 2: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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