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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청] 직지를 세계 무대로..캐나다 벤쿠버, 미국 벨링햄 방문 직지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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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세계 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우수성과 직지 간행지 청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청주시에서는 부시장 및 학예연구사 등이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 캐나다 벤쿠버 직지홍보 특별전 개최와 미국 벨링햄시를 방문 직지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하여 국내 위주의 직지홍보 활동에서 벗어나 드디어 해외에서 직지홍보 전시회 및 현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지 설명회를 개최, 직지를 알림으로써 직지세계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벤쿠버의 시립도서관은 하루 5천?6천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금속활자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발명한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캐나다에 알리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며, 더욱이 캐나다와 미국은 직지홍보 대사가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6개국중 2개국으로 이번 홍보활동을 통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직지를 세계로 알릴 수 있는 해외 거점을 견고히 할 것으로 청주시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주시 우호도시인 미국 벨링햄을 방문하여 양 도시간 교류 협의 및 직지홍보 활동을 펼침으로써 상호간 이해증진과 우호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직지를 앞세워 청주시와 벨링햄 양 도시가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 조성을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다. 청주시에서는 이번 해외 직지홍보 활동을 통하여 직지의 우수성을 직접 발로 뛰면서 세계인들에게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재외 한국인들에게 민족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직지 간행지 청주를 세계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함으로써 직지세계화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9-25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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