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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VANK), 직지세계화에 나선다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반크(VANK), 직지세계화에 나선다
내용
세계적인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대표 박기태)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우리 민족의 자랑거리인 ‘직지(直指)’의
세계화에 발벗고 나선다.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이철희)은 오는 27일 반크(대표 박기태)와 ‘On-Off 직지 세계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직지 세계화 홍보활동을 공동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반크는 지난해 말 현재 세계 100여개국에 1만 80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동안 2002 한.일 월드컵 알리기, 일본해 명칭 동해로
바꾸기 운동 등을 통해 대통령 표창 3회, 국회대상, 관광한국대상 등을 받는 등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외국에 알려주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직지는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으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됐는데도 해외 인터넷 사이트와 백과사전 등에 독일의
쿠텐베르크가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라고 잘못 소개되고 있다.



고인쇄박물관과 반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주요 교과서, 백과 사전 출판물, 해외 웹사이트에 직지에 대한 잘못된 표기를 시정토록 하고,
해외 학교 및 교육기관 등에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본인 직지와 관련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희 고인쇄박물관장은 “반크는 민간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그동안 동해, 독도 지명 바로 잡기와 국가단위 대규모 행사 등을 세계속에 알리는 데
앞장 서 온 단체로 이번 세계화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이 아니라 전 세계에 직지가 제대로 알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출처 : [뉴시스 2006-09-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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