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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공예비엔날레 공동마케팅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공예비엔날레 공동마케팅
내용
충북 청주시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청주의 대표적 문화상징인 ‘직지’와 ‘공예비엔날레’를 세계화 하고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통합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공동마케팅은 오는 21일부터 4일간 경기도 일산 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청주시와 공예비엔날레조직위는 이 행사에서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공예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중심으로 구성된 홍보관을 마련, 직지의 탄생과정과 역사적 가치, 역대 공예비엔날레 성과와 수상작 전시 등을 할
예정이다.



금속활자와 솟대만들기 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곁들어 문화예술의 도시 청주의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특히 홍보관 전체를 가로수 이미지와 전통문양으로 연출하는 등 우리 고유의 삶과 멋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0월 5일부터 3일간은 캐나다 벤쿠버 시립도서관에서 직지홍보특별전을 갖는다.



직지의 역사적 가치를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엿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직지문화상품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역대
수상작을 특별전시 한다.



전시 기간 중 캐나다 공예협회를 방문해 공예비엔날레 홍보와 상호교류 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다.



지난 8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서울 인사동의 직지.공예비엔날레 매장도 10월 중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



인사동 매장은 직지문화상품 30여종과 충북지역 공예작가의 작품 50여종을 전시 판매하며, 직지와 공예비엔날레 홍보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직지와 공예비엔날레가 연계된 전시 및 홍보활동을 할 경우 직지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공예비엔날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국내외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뉴시스 2006-09-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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