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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주시청] '제2기 직지 문화학교'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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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30분 고인쇄박물관 수강생 94명 - 고인쇄박물관(관장 이철희)에서는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직지』등 우수한 한국의 옛 인쇄 문화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개최하는『직지 문화학교』 개강식이 19일 오전 9시 30분 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직지 문화학교』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데, 이번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직지의 세계" 라는 주제로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일곱번의 강좌와 두 번의 실습, 그리고 관련 유적답사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날 첫 번째로 남윤성 청주MBC 부장의 '플랑시를 통해 직지를 다시본다.'가 수강생의 열열한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4월 20일부터 2개월간 "직지의 이해와 고인쇄 문화"라는 주제로실시된 제1기 문화학교는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우리의 옛 인쇄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 출처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6-09-19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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