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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3회 CJB직지국제서예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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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와 CJB청주방송이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 서예를 통해 직지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하는 ‘CJB직지국제서예대전’이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전관에서 열린다. 이번 서예대전은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접수를 받아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국내외 작품 1천25점이 출품됐으며, 입상작 564점 중 영예의 대상은 한글 자유창작 부문에 이영미(47?청주시 죽림동)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임승술(55?대전시 동구 용운동?한글부문), 이국량(50?중국?한문부문)씨가 우수상에는 남경우(53?천안시 신부동?한문부문)씨 등 8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장려상 11명, 특선 166명, 입선 376명 등 모두 564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직지국제서예대전은 1일 오전 1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초대작가 작품 42점과 입상작품(한국 195점-입선이상?국외 167점-입?특선이상) 362점 등 모두 404점이 전시되며, 시상식은 당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갖는다. - 출처 : 충북일보 김수미 기자 <>(2006.08.31 오전 9:2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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