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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세계화 정부가 나서야”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 세계화 정부가 나서야”
내용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청주시가 중앙 정부와 함께 더욱 체계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5일 열린 2006청주직지축제 ‘기록유산센터 건립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에서 발제자로 나선 문화재청 엄승룡
사무관은 “직지는 더 이상 청주만의 문화 상품이 아니다”며 “직지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엄 사무관은 특히 ‘직지 세계화의 새로운 실천 방안 모색’ 발제를 통해 “직지라는 유물에 집착하면 한계가 있는 만큼 직지로 상징되고 있는
인쇄문화, 지식문화, 기록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발견해 세계인과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죽어 있는 밀랍 인형 대신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직지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국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가
나서 개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직지의 세계화가 성공하면 한류의 효과를 능가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국가기록원 윤대현 기록정보화팀장은 ‘기록유산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전망’ 주제 발표를 통해 “21세기 기록문화는 종이
기록을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기록유산센터는 외형적으로 자료를 안전하게 보존하고 내형적으로는 전시회, 학술회의, 세미나 개최 등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지털화된 자료를 국민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 출처 : 한빛일보 2006년 09월 05일 21:44:24
파일 20060906093948857.jpg20060906093948857.jpg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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