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오늘부터 한국공예관서 직지와 사람들展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오늘부터 한국공예관서 직지와 사람들展
내용	△‘직지와 사람들’특별전= 1?10일 청주 한국공예관. 금속활자장 오국진씨를 비롯해 배첩장 홍종진?한지장 안치용?모필장 유필무씨 등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4명의 장인들이 참여해 직지의 탄생과정과 활자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금속활자장 오국진 선생은 어미자, 활자본, 활자판, 주형틀 등 금속활자 관련 작품 10여점을 , 배첩장 홍종진 선생은 능화판 제작물과 2005년 유네스코 직지상장으로 사용됐던 두루마기용 한지상장 등 배첩관련 작품 10여점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안치용 선생이 작업한 천연염색 한지와 닥실, 지승실 등 한지작품 20여점, 유필무 선생이 제작한 갈필?초필?모필?직지필?단청필 등 붓 10여종도 감상할 수 있다. (☏043-268-0255) △4회 청주민화협회 회원전= 1?7일 청주문화관 1?2전시실. ‘꿈의 민화 그 향기속으로’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멋을 교차시키면서도 민화 고유의 아름다움을 살려낸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 이명희?강경자?고미경?김동분?김경응?김정진?김주옥?박광수?박신혜?표경수?태원애씨 등이 참여작가로 나섰다. (☏043-272-2190) △충북예인전= 오는 14?17일 청주예술의전당 소1?2전시실. 충북예고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교사, 방과후학교 강사 등 100여명이 참여해 동양화?서양화?조소?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043-235-6767) △청주여류작가회 4번째 정기회원전= 오는 22?27일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 이 전시에는 권갑칠?민효기?반승훈?염지윤?원영선?윤덕자?윤영희?이상미?이숙자?정정옥씨 등 모두 10명의 회원이 참가해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043-231-8355) △5회 충북민예총 서예위원회 정기전= 오는 23?27일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이번 전시에는 이희영씨를 비롯해 김재규?김재천?곽현기?이동원?김영소?조재영씨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 장르와 기법을 뛰어넘는 실험적인 서체, 작가들의 개성적 연출이 돋보이는 사군자 등이 전시된다. (☏043-256-6471) △살아오는 고구려전= 오는 12월31일까지 충북교육박물관. 충북교육박물관 개관 기념 전시. 최근 중국의 역사 왜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구려사에 대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전시한 고구려문화특별전. 고구려 유물을 실사 출력한 인쇄물과 중원고구려비 실제모형을 제작했으며 고구려 역대 왕들의 업적과 생활상을 영상물로 감상할 수 있다. (☏043-255-2975)  - 출처 : 2006년 08월 31일 2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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