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서울 인사동에 직지매장 오픈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서울 인사동에 직지매장 오픈
내용	직지문화상품과 충북지역 공예품을 전시?판매할 매장이 서울 인사동에 문을 열었다. 청주시 한국공예관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와 공예비엔날레, 교육문화의 도시 청주를 홍보하기 위해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 전문 매장 문을 열고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청주시 한국공예관’으로 문을 연 15평 규모의 이 매장에는 직지 넥타이, 직지 도자기 세트 등 직지 문화상품 30여종과 충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20여종 등 모두 50여종이 전시?판매 된다. 이 곳은 직지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청주시의 주요 사업을 홍보하는 기능도 수행하게 돼 직지와 공예비엔날레의 세계화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동 매장은 향후 2개월동안 시범 운영된 뒤 오는 10월부터는 개장식과 함께 본격 운영되며, 매장 앞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공연이벤트도 수시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지와 공예비엔날레의 문화적 가치를 서울시민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문 매장 문을 열게 됐다”며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을 통해 수익창출 극대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출처 : 한빛일보 2006년 08월 02일 19: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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